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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유 레전드 루니, 자신 커리어의 최고의 감독으로 반할을 뽑다.
    해외 축구 이슈 2019. 6. 30. 08:58


    미러에 따르면, 웨인 루니(잉글랜드, 33세)가 자신을 지도한 감독중 가장 최고의 감독으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아닌 루이스 반 할 감독을 지목했다고 합니다.


    반할 감독은 14-15시즌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으로 2년간 팀을 지휘하였으며, 팀이 어려운 시기에 챔피언스 리그 진출티켓을 따내고 FA컵 우승을 하는 등 최근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이후 맨유의 행보를 감안한다면 암울한 시기중 상당한 성과를 보여준 감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루니는 본인을 에버튼으로부터 영입하여 맨유의 일원으로써 영광을 안겨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을 비롯하여 스페셜 원 조세 무리뉴,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는 파비오 카펠로 등 최고의 감독들과 함께 하였으나 반할 감독의 전술적 지도가 자신을 한단계 성장시켜주는데 상당한 역할을 하였다고 언급 하였습니다.


    '반할은 현재까지 내가 함께해온 감독들중 여지없이('one hundred per cent') 가장 최고의 감독이다. 그의 전술적인 스킬, 경기를 준비하는 방법, 팀을 하나의 목적에 집중시키는 방법 등을 보며 놀랍다고 생각했다. 또한 나는 그의 그런 모습을 존경했다. 그런 것들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루니가 말한 내용입니다.


    루니는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사커의 DC유나이티드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미국과 잉글랜드 다수의 팀에서 감독 제의를 받은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선수생활을 은퇴하고 감독이 되기엔 아직 이르다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루니는 지도자에 도전할 생각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언제든 가능하지만 현재는 그라운드에서 뛰는 것이 즐겁다."며 아직은 선수생활 은퇴를 고려하지 않는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기사 출처: 데일리 메일, 풋볼리스트

    사진 출처: 포포투, 데일리메일

    편집: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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